나도 이제 집에서 커피 먹을 수 있다! [' 오늘의 집 '-네스프레소 시티즈 ]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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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년동안 집에서 커피 먹고싶다고

난리난리를 쳤는데

드디어 나도 캡슐커피머신을 구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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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머신을 살 명분이 필요했었는데

생각해보니

이번년도는 나를 위한 선물을 아직 안했었당
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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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고민 끝에 선택한 네스프레소

구매 후기 갑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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슝

٩(•̤̀ᵕ•̤́๑)૭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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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는 ' 오늘의 집 '에서

2만원 쿠폰 사용해서

234,000원에 구매했습니당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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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일리를 구매했었지만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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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년만에 커피머신을 사기로 결정을했는데

해외배송이라 한달을 기다려야해서

고민을 엄청나게 했당

​

바로

수미쌤한테 호다닥 달려가서

고민상담 후에 다시 결정한 네스프레소로 재결제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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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당☆

 

 

아니 오늘의 집 무슨일이냐구여!!!!!!!!!!!!

로켓배송인줄..?!

삼일절 껴있어서 다음주 월요일날 올 줄 알았는데

하루만에 칼같이 배송왔당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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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늘의 집'이 하루 중에 나를 행복하게해줘따

끼야옹~!~!

감사합니당 빠른배송 하트하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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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히히

박스를 열었는데 또 박스가 있다

이런이런 나 너무 기대된다고 이러면

심장이 두준두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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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서 원숭이마냥 소리지니깐

옆에서 뭔가하고 구경하는 설탕이

( 아냐아냐.. 원숭이 아니고 엄마야 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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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뭘 이렇게 개봉해야한다면

나 너무 행복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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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법이랑 주의사항 등 안내종이도 들어있구

나중에 한번 읽어보겠습니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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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슐을 미리 구매하지 못했다면

네스프레소 + 웰컴캡슐 포함으로 구매하면 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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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가지 맛도 맛 볼 수 있어서

선택지가 다양해서 좋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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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

맛을 하나하나 보고 내가 가장 선호하는 캡슐을 결정하고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이

좋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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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라쟌~하면서 예쁜 디자인을 기대했는데

궁둥짝 나와서 순간 당황

너무 신나서 거꾸로 배치해버리기

(진정해.. ȏ.̮ȏ)

 

 

미쳤다

일리는 심플해서 예쁘지만

내 운명은 네스프레소였나보다

 

너무 예뻐 디자인 미쳤어

디자인이 어쩜 이럴 수 있죠.. 영롱해

반짝반짝 빛나게 하루에 한번씩 닦아줄게

 

커피 하루 100잔 먹을 수 있어

 

 

 

 

진정해

진정하라고 !!!

천천히 뜯으면 되잖아

 

 

 

 

 

 

일단 딱히 놓을 곳이 없어서

밥솥 옆에 놓아버리깅

 

( 너 옆에 있으니깐 밥솥이 초라해보이기도 하는구나..? 밥솥도 예쁜걸로 바꿔야하나..?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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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기 전에 세척 해야해서 사용 설명서+유튜브 보면서 하는 중

한글로 적혀있는데 못 알아 듣는 한국인이 바로 나야

 

 

우선

첫번째로, 통을 한번 헹구고

생수로 채워주면 됩니당

 

 

이거이거 아메리카노 먹다가 생수만 왕창 사겠군

정수기도 장만해야하나?

[ 진정하라했다 진짜 (ꐦ •᷄ࡇ•᷅) ]

 

 

물을 채워 준 후 기계에 연결해주면 두번째 미션 끝!

( 저처럼 물을 가득 안채워도 되고 반만 채워도 됩니당. )

 

 

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

양쪽 버튼이 깜빡깜빡 거리는데

저렇게 사진 처럼 양쪽 불이 다 들어오게 된다면

세척 준비 세번째 미션 완료!

 

 

 

 

오른쪽 롱고버튼을 3번 눌러서 물을 빼내야하는데

 

물을 받을 수 있는 큰 통이 필요해요!

저는 집에 있는 계량컵을 사용했습니당

( 저는 물을 많이 받아서 5번눌렀어여 ㅋㅎㅋㅎ)

 

 

물을 다 빼주면 사용준비 완료!!

이제 커피를 먹어볼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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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음~ 오늘은 뭔가 라떼를 먹고싶은 날이군

( 라떼는 말이야~ )

 

뭔가 카라멜 같이 생긴 너가 라떼용인거같군 너로 정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근데 라떼 어케 만드는거죠 ?

일단, 집에 있는 우유를 컵에 따르고 한번 먹어볼까나

 

 

 

 

 

내렸는데 생각보다 색이 연해서 당황

이건 뭐 그냥 우유 아닌가요 ?

( 구매를 했으면 미리 유튜브로 선행학습 했었어야지 모하는거야!? )

 

 

 

한번 더 내렸으니깐 맛있지 않을까 ?

.

.

.

우유였다 뭐가 문제일까

(당연히 너가 문제지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커피를 다 내리고

위에 뚜껑을 한번 다시 열어주면

아레 캡슐통에 쇼옥~하고 내려간답니당

 

먹을 때 마다 버리는게 편할 것 같아서

다 내린 후에 바로 버려줬습니당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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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

홈플러스 모던하우스로 달려가

나만의 네스프레소 전용 컵 구매하기

☆ 미션완료 ☆

 

캡슐까지 구매하려고 간건데

유성홈플러스 행사중이여서

결제대기줄이 어마무시하게 길더라구요..?

나 캡슐 두박스만 사게해줘라 ( `ε´ )( `ε´ )( `ε´ )

 

( 이건 뭐...마트가 아니라 주말에 가는 롯데월드 느낌이라 가볍게 포~기 )

 

 

 

 

 

일단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

에스프레소 먹어버리깅~

 

나중에 저만의 레시피 방법이 생긴다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당

(๑• ω •๑)

 

( 100년만 기다려주세요 )

 

 

 

 

 

 

만약

일리 & 네스프레소를

고민중이시라면,

 

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네스프레소를 추천해드립니다!

 

§ 일리가 디자인 적으로 예쁘다는 평이 많기도 하고

색깔도 다양하기 때문에

원하는 인테리어로 배치 할 수 있지만

 

저는 네스프레소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!

 

유튜브랑 블로그 다 찾아봤는데

일리캡슐은 일리커피머신으로 내리는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!

일리만의 맛이 느껴진다고 했는데

ㆍ

전 아직 경험하고 싶지않아여,,,

아무도 내 입에 일리머신으로 내린 일리를 먹이지말아죠,,

ㆍ

 

 

 

귀엽고 심플한 디자인보다는

나만의 홈카페를 만들고싶다면

' 네스프레소 시티즈 ' 추천드립니당

 

ദ്ദി( ◠‿◠ )